저는 구원을 받았습니다.ㄴ
후..... 어찌된일인고하니
일주일전
그냥 심심해서 일옥질을 하고있었는데..
불현듯 출연한 눈에 불을 밝히는 매물
RVF TSR 티타늄 트윈 좌우 양갈래 빼기 하프시스템 (매니폴더 티타늄 사일렌서 카본)
이라는 어마어마한 녀석이 뜬겁니다
게다가 상태도 좋아보이고... 가격도 2만5천엔,.. 뭔가 승부 가능해보였죠.. 그러나
경매였다는거.. 저는 제대로 몰랐죠
위의 제품입니다.. 정말 깔끔합니다만.
일전에 듣기로 야후 옥션은 일단 경매종료직전에 뜨거운 대히트가 벌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근차근 지켜보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지켜보던와중
슬슬 한명 두명 입찰을 하더군요
2만5천엔이 다음날보니 번개같이 5만엔 되어있더군요!
여기서 알아챘어야했는데 음울한 미래를
그만 저는 천엔씩 승부를 띄우고 말았고...
그이전 최대 입찰자였던 Cag ** 뭐시기가 5만 5천엔 까지 해둔거였습니다
저두 5만 5천엔 까지 걸었기때문에 먼저걸었던 cag 뭐시기가 최고 입찰자더군요
ㅋㅋㅋㅋㅋ 좋았죠 웃겼죠 일본넘 엿먹였구나!! 싶었습니다만!!
그냥 착하게 살았어야했어요
다음날 또다음날 또다른 탕아가 나타나서는 cag따위 넉다운시켜버리곤
6만엔까지의 승부를 벌여놨더군요.. 그냥 참았어야했는데 좀더 고심했어야했는데
제가그만 6만 5천엔 승부를 걸어버렸습니다.. 앞뒤생각도 못하고
그저 아름다운 트윈머플러에 눈이뒤집혀서...
아아 지금생각해도 아름답긴 합니다만..
그런데 6만 1천엔으로 최고입찰자가 되어버린겁니다. 이때까진 좋았죠 이대로 경매가 끝나면 좋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고 주변사람들과의 대화를통해 그건아니라는 의견만 계속듣다보니 왠지 아닌거같기도하고..
무엇보다도 금전적인 압박이 심해서...
그런데 6만엔으로 저한테 녹다운 당한 rid뭐시기 이 개쉬키가
입찰금액을 6만 3천엔까지걸어서 저는 자동으로 6만 5천엔까지해놨으니 6만 4천엔까지 올라가버린겁니다..
붙을라면 끝가지 붙던가 개시키...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한짓 그대로 당한거였어요.. 사람은 마음을 곱게써야합니다...
그게 바로 어제였고.. 저는 하루 24시간을 근심걱정으로 한숨을쉬며보냈습니다.. 일도별로안했는데 몹시 피곤하고....
그래서 어제 입찰 취소를 문의했더니.. 그냥 취소 신청을 해서 판매자가 승인할지 안할지를 묻는데만해도 2천엔이 소모되는군요.. 2만원.. 이런십라...
그래서 누군가 입찰하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망으로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충남군과 벗꽃 구경가면서도 마음한구석 근심덩이가..
지금들어와서 확인해보니 저렇게 구원자 구세주 j_o~~~~ 님에의해 해결되었군요! 감사합니다 ! 누구신지모르지만 복받으실거에요! 꼭 낙찰되세요!
아학학학 ^^ 이상 병신짓 인증이였습니다
후..... 어찌된일인고하니
일주일전
그냥 심심해서 일옥질을 하고있었는데..
불현듯 출연한 눈에 불을 밝히는 매물
RVF TSR 티타늄 트윈 좌우 양갈래 빼기 하프시스템 (매니폴더 티타늄 사일렌서 카본)
이라는 어마어마한 녀석이 뜬겁니다
게다가 상태도 좋아보이고... 가격도 2만5천엔,.. 뭔가 승부 가능해보였죠.. 그러나
경매였다는거.. 저는 제대로 몰랐죠
위의 제품입니다.. 정말 깔끔합니다만.
일전에 듣기로 야후 옥션은 일단 경매종료직전에 뜨거운 대히트가 벌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차근차근 지켜보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지켜보던와중
슬슬 한명 두명 입찰을 하더군요
2만5천엔이 다음날보니 번개같이 5만엔 되어있더군요!
여기서 알아챘어야했는데 음울한 미래를
그만 저는 천엔씩 승부를 띄우고 말았고...
그이전 최대 입찰자였던 Cag ** 뭐시기가 5만 5천엔 까지 해둔거였습니다
저두 5만 5천엔 까지 걸었기때문에 먼저걸었던 cag 뭐시기가 최고 입찰자더군요
ㅋㅋㅋㅋㅋ 좋았죠 웃겼죠 일본넘 엿먹였구나!! 싶었습니다만!!
그냥 착하게 살았어야했어요
다음날 또다음날 또다른 탕아가 나타나서는 cag따위 넉다운시켜버리곤
6만엔까지의 승부를 벌여놨더군요.. 그냥 참았어야했는데 좀더 고심했어야했는데
제가그만 6만 5천엔 승부를 걸어버렸습니다.. 앞뒤생각도 못하고
그저 아름다운 트윈머플러에 눈이뒤집혀서...
아아 지금생각해도 아름답긴 합니다만..
그런데 6만 1천엔으로 최고입찰자가 되어버린겁니다. 이때까진 좋았죠 이대로 경매가 끝나면 좋겠구나 싶었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고 주변사람들과의 대화를통해 그건아니라는 의견만 계속듣다보니 왠지 아닌거같기도하고..
무엇보다도 금전적인 압박이 심해서...
그런데 6만엔으로 저한테 녹다운 당한 rid뭐시기 이 개쉬키가
입찰금액을 6만 3천엔까지걸어서 저는 자동으로 6만 5천엔까지해놨으니 6만 4천엔까지 올라가버린겁니다..
붙을라면 끝가지 붙던가 개시키...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한짓 그대로 당한거였어요.. 사람은 마음을 곱게써야합니다...
그게 바로 어제였고.. 저는 하루 24시간을 근심걱정으로 한숨을쉬며보냈습니다.. 일도별로안했는데 몹시 피곤하고....
그래서 어제 입찰 취소를 문의했더니.. 그냥 취소 신청을 해서 판매자가 승인할지 안할지를 묻는데만해도 2천엔이 소모되는군요.. 2만원.. 이런십라...
그래서 누군가 입찰하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망으로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충남군과 벗꽃 구경가면서도 마음한구석 근심덩이가..
지금들어와서 확인해보니 저렇게 구원자 구세주 j_o~~~~ 님에의해 해결되었군요! 감사합니다 ! 누구신지모르지만 복받으실거에요! 꼭 낙찰되세요!
아학학학 ^^ 이상 병신짓 인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