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나 고민고민하다가 근심에 방황하다가
결국 근처에있는 센터에서 앞타이어교환과 프레임 슬라이더 장착을 하기로했습니다.
실은 서울에 갈려고했던 센터에 가려했는데 짐도무겁고 시간도 빡시고 .. 오늘이 가족 행사가있는날이라
일단 알아봐두었던곳으로 가기로하고 집을나서기전
짐을 챙겼습니다.
나는 닌자 거북이!
그리고 출발!!! 목적지는
홍성의 관우오토바이 센터
밖에서 본 모습은 많이 낡았지만
안에들어가니 수입바이크 (주로 아메리칸?) 이 몇대 보이고
문앞에 당당히자리잡은 휠밸런스기계! 아름답더군요
사장님은 시골 아저씨같은 느낌으로다가 ( 실제로 시골 아저씨 이신것이죠;;)
바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넉살 좋으신 사장님 타이어 장착중이십니다. 농담도 던지시구요 ㅡ,.ㅡ
몇차례 돌린후에 밸런스를 맞춰서 00 이 떧습니다. 사장님말로 이게 중요한 클라이막스라더군요! ㅡ,ㅡ
밑에는 휠에 붙은 납의 모습
그리곤 프레임슬라이더 장착을 위하여! 대기
베라모스 홈페이지에서 보면 나사고정용 접착제를 발라야한다고 하던데..
저도 준비못해갔고 시골이라 없기도했고;; 일단 장착합니다.. 승리의 임팩트렌치.. ㅜㅜ 규정토크따위!
장착 완료!
드레스업도 되고 보호도됩니다. 제가 카울없이 다니기때문에 밑에쪽에 포인트가 하나생긴느낌입니다
그리고 샵구석에 붙어있던 옛날 카달로그...
포인트는 NR 750...;;; 수입가능했단말이더냐!
작업이 마무리되고 나서 새로 지은 홍성역사에 갔습니다. 기념샷이나 몇방 찍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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