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 지름신
언제나 택배는 설레입니다.
오늘은 주간근무였음으로 집에오는것이 더설레였네요.. 집에오면 택배가 와있겠지? 흐히히히
큰상자와 작은상자
작은상자에서 튀어나온 메쉬호스 3선 .. 중고 ㅡ,.ㅡ;
큰상자에서 튀어나온 아라이 헬멧
희대의 매지션 김두한 [ㄱㅈ라니 시리즈 아시는분만 아실듯 >.<)b ]은 아니고 믹두한
아래는 왁스가지 먹인 후에 ㅡ.ㅡ;; 왁스라...
착용샷~
새로온 헬멧 왁스먹여준김에 사용중이던..
상태 안습의 FG-14 도 왁스질좀 해볼까하였는데..
역시또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처럼 작업이 점점 커지더니..
일단 이랬던 헬멧이?
괜히 빛바랜 스티커와 그위를 코팅하던 . 슈구를 벗겨내고;;
일단 1차적으로 벗겨내고 뜨거운물로 스티커흔적을 불려서 잘 밀어낸뒤
다시 2차적으로 슈구자국들을 벗겨내고.. 역시서 혹시나해서 또 콤파운드질
그러나 너무 중간규모 상처들이 많아서 효과는 미비;
일단 이마쪽에 해당하는부위 상처를 가리기위해 가지고있던 스티커들을 꺼내보았습니다.
충남군에게 스폰받은 투휠즈 스티커와 일전에 구입해둔 온로드존 메탈스티커 (완소)
그리고 리바이스 ;; 바지사면서받은건데 몇년된듯.
1차적으로 스티커 붙힌모습 이번엔 스티커 울지않게 3등분 잘라서 칼집내서 부착~
두 헬멧다 스티커붙히고 왁스칠까지 한상태
FG-14는 뜯은김에 내피 세탁을 위해 내피를 탈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