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날 우중라이딩으로 출근을하고
밤을새고 젖은노면상태로 퇴근을 하면서
콤파운드와 메탈폴리쉬 (광약) 그리고 왁스를 샀습니다.
어떤데 좋은건지몰라 (사실은 멕과이어 왁스가 좋다고들 하지만.. 외면해버리고)
싼걸로
뭐든지 연습이 필요한법 입니다. 그래서 때어두었던 언더카울 좌우를 이용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이건 좌측 언더카울 뒷면과 앞면을 세척한뒤의 모습입니다~
요건 우측 언더카울 세척전 모습
도장면의 모습 좌측 카울은 마법의 콤파운드질을 한상태고 우측은 안한상태
좌측 카울
우측 카울
좌측카울은 왁스도포후 마감까지 완료 우측은 왁스만 도포
좌측 카울
우측 카울
좌측 카울 광
우측카울 왁스도포모습 이제 닦아봅시다~
완료되었습니다.. 뭐 큰..상처는어쩔수없고 그래도 작은 기스, 얼룩 때 이런것들은 잘제거되었습니다. 창고에 잘 보관해두었습니다.
그리고는 이어서
본판에 들어가봅시다!
일단 카울님의 수줍은 모습을.....
많이 수줍어라
역시 많이 수줍구나
무념..
역시 무념.. 왼쪽 미러뒤쪽은 깨진걸 붙혔고.. ㅜㅜ
이어서 차대도 한번 봅시다
허연 때.. 아는분께 들으니 알루미늄이 부식 산화 해서생긴 부산물이라는데?!
요거슨 클럿치 케이스.. 전주인분이 신품교환한것인데도 때가!
더 심한 떄
제네레이터 커버의 슬픔 ㅜㅜ
그래서 이제 중간과정은 슝슝 지나가서
콤파운드질을 적당히 마무리하고나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기 리어카울이랑 탱크 맞물리는부분 깊은곳은 손이안다아서 아직 때가 남아있습니다!
콤파운드의 잔여물들과!!
잔인하게 유린당한 콤파운드.... 이거뭐 원래이런것인지? 좀더 왁스같은느낌의 물건은없을까여 ㅡ,.ㅡ
Pr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