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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미늄범퍼. 크로스라인 Sp-5 vs. 아이매치 베타 비교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크로스 라인 실버 범퍼가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고심끝에 결정해 구입하였던 아이매치 베타와 비교해보겠습니다.

(크로스 라인도 구매대상 목록에 있었거든요 ㅎㅎ)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두 제품의 포장 팩키지 입니다.



1. 포장을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 아이매치 베타 스트랩 끊은 제가 다른곳에 써먹었구요. 크로스라인 예비나사,미니드라이버,완충제는 사진을 빼먹었습니다.)

2. 외형차이입니다. 크로스라인은 얇고 잘빠졌습니다. 아이매치는 좀더 크고 두껍고 그립감을위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3. 두께의 차이입니다. 크로스라인은 아이폰5의 측면에 딱맞습니다. 다이아 커팅된 프레임까지요.





메탈범퍼인 만큼 마찰에 의한 잔기스 방지나 충격흡수 효과를 위해 안감이 부착되는데요.
1번그림에서 빨간원 표시된곳이. 처음 제품출고시 안감이 부착되어져 나온 위치 입니다.

크로스라인은 8개소. 아이매치는 4개소. 이부분에서 크로스라인에게 점수를 주고싶은데요
별도의 추가부착 필요가 없을것같아 잘 붙여져 있더라구요. 결속부위도 잘라서 붙여져있구요.

아이매치 베타는 내부에 여유틈이 더 있는편인데 이 안감소재 자채도 좀더 쿠션감이 있는걸 사용했는데
건성으로 빠뚤하게 붙어져있었구요. 처음 장착했을땐 미세한 유격이 있었습니다.

2번 사진에 파란색. 스포츠 테이프를 잘라서 안감을 보강했습니다. 아이매치 배타가 손이 많이 갔습니다.
타공부위쪽도 있구 안쪽에 단차가 있어서요.

@크로스라인은 유심트레이부분이 뚤려있지요. 별도의 공구가 필요하니까요.
아이매치는 결속이 자유로와 유심트레이 부분이 철창같이 막혀있습니다.


------------------------------- 크로스라인 SP-5 --------------------------------

크로스라인 결속부위 마감입니다. 2번그림에 안쪽의 쿠션 테잎도 잘라져서 붙어있습니다.


장착후 전면입니다. 생폰의 느낌 알미늄 홈버튼과 잘어울리네요.



버튼등 조작부와 하단 충전단자 부위 입니다.

1번사진 글랴스 티알이 그대로 노출되며. 폰의 뒷면쪽 카본쉴드+매트 필름이 살짝 나와있습니다.

생폰에 장착하면. 액정을 바닥으로 두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전면이 그대로 바닥에 다을것 같습니다.

볼륨 버튼은 생각보다 단차가 나지 않아 잘 눌립니다. 슬립버튼 누르는게 힘이 좀더 드네요.

충전단자는 순정 라이트닝케이블 사이즈라면 다 들어갑니다.

케이스 두께가 얇음으로 안들어가는 충전 악세서리는 약간 수정해주면 될것같습니다.






---------------------------  이어서 아이매치 베타  ------------------------------


아이매치 베타 결속 방식입니다. 원터치 결합이고. 저 고리부위에 용수철이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결속방식을 채택해서 혹시라도 결속부위 유격이 많이심하면 어쩌나걱정을했으나 잘 맞아떨어지게 나왔네요.


이런 형태로 힘이 작용해서 고정됨으로 사용자가 의도적으로 열지 않는한 혼자서 열릴 일이 없습니다.


장착후 전면 모습입니다.검정컬러도 괜찬았을것 같군요.
외관의 두께감 있는 형태와 저 타공된 부위가 그립감을 향상시켜줍니다.



단면을 볼수있습니다. 전면 강화유리와 범퍼의 높이가 평면입니다. 얇은 액보필름을 부착하면

평평한 테이블등에 폰을 엎어 놨을때 액정이 바닥면에서 살작 뜨겠네요.

뒷면도 마찬가지 카메라렌즈커버부위가 바닥면에서 떠있을수 있습니다.



조작버튼과. 충전단자쪽 모습입니다.

라이트닝 단자 쪽은 넓습니다만. 케이스 두께가 좀 있어서 유의해야 할것 같습니다.

전 칼국수 케이블 모서리를 좀 잘라야했습니다.

2번그림의 경첩부위도 정밀하게 제작되어있습니다.

슬립버튼은 별도로 붙어있는데 3번그림 볼륨버튼 조작부가 너무 깊어. 어렵습니다. 4번같이. 위이 테이핑을 해주면 해결됩니다. 3겹 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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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크로스라인 Sp-5

장점 얇고. 무게가 가볍다. 두께 0.7mm 에 무게 6그람?
기본 아이폰5 디자인을 살려주는 범퍼
제품안감 부착이 잘되어져있으며 마감이 좋다.
버튼 조작감은 보통
나사로 결속하기에 한번 잘 장착하면 빠질염려가 없다.

단점 케이스가 얇아서 그립감이 좋지가않다. 휨에 대해서 저항하는힘이 다른 두터운 메탈범퍼(소드) 보다 적을것이다.
액정이나 뒷면을 여유있게 보호하지 않는다. 강화유리부착한 폰은 강화유리필름이 그대로 노출된다.

크로스라인 sp-5는 메탈 스킨이라고 할정도로 얇고 가볍네요. 생폰같이 쓰실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색상도 잘맞네요. 화이트 는 실버. 블랙은 그레이


아이매치 베타

장점. 구글링으로 찾아보니 아이폰4의 아이매치 베타가 17그람.
적당한 두께에. 디자인으로 살려낸 그립감
원터치 체결방식의 편리함과.
범퍼로서 두께가 있어. 전면액정과 후면을 바닥면으로부터 띄워주는 능력
스트랩 홀이 뚤려있어 악세서리 고정이 가능

단점. 체결을 풀었을때에 경첩부위의 미세유격
제품출고시. 안쪽의 쿠션재질 부착이 엉성하고 기본쿠션만 가지고는 유격이 존재함
볼륨버튼 조작부가 너무 깊어져 조작이 어려움

보호효과는 이녀석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색상선택도 다양하게 가능하구요
케이스 자주 바꾸는분들은. 이 원터치 방식을 사랑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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