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들의 이슈중 하나는 배터리 문제이죠. 아이폰5도 LTE 사용시 배터리 광탈이 이슈더군요.
3GS 시절에는 외장케이스형 베터리 국산품 샘플제품을 중고로 1회 반충정도 가능한제품을 만오천원가량에 구입해서 ㅡ,ㅡ; 굉장히 잘 썼었습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자체적으로 마이크로5핀과의 젠더역할도 해주니까 편헀죠. 장착후 폰 두께가 무척 두꺼워졌지만요.
허나 아이폰5는 출시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3GS 배터리 구입시점과 비교할때요 ) 외장배터리케이스가 많지 않았고
있는 제품들도 좀 비쌌습니다. 사진상으로도 볼수있는 마감품질이 별로인데도 가격이 터무니없다고 생각됬어요.
그럴바에야 용량큰 외장배터리를 찾아보자는생각에 1주일정도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기웃해보고 하다가
기준조건으로 새운것이 무게와 사이즈 디자인등이 지금 아이폰5와 어울릴정도로 깔끔해야하고 가벼워야한다는점이였습니다.
찾기 힘들더군요. 그러다가 쿠팡에갔는데 무려 5000 mAh 용량제품이 3만원 할인가격에 판매되고있었습니다.
심플한디자인과 사이즈도 컴팩트하고 평가가 좋더군요. 마침 정신놓고 적립해뒀던 캐쉬백 포인트 사용가능한 곳에서 구입했습니다.
IT-CEO NEVA U6850 육천팔백오십 - 유육팔오공 - 팔오공 이라고 부릅니다 이름좀 바꿔야겠어 역시.
제품이도착했는데.. 보이십니까.. 저 뾱뾱이의 압박... 풍성한 쿠션감..
대*올레통신이 생각나네요. 100만원짜리 휴대폰도 작은박스안에 덜렁거리면서 왔는데.... 허허.. 이거는참 고마웠습니다.
포장한 두께를 보소서....오오미.. 둘둘말린길이가 2M는 되겠더라구요
뾱뾱이를 다 풀고나니까 자그마한 각이보입니다. 설명서도있구요.
뒤에보면 모델명과 용량 색상이나왔습니다. 출력은 1A 입니다 무게는 130그램정도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쇼핑몰등에는 알루미늄 소재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아이폰과 깔맞춤하려 화이트로 한건데 소재가 플라스틱이네요
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하얀색은 그렇답니다... 허허허허. 이런시.... 그래두 이쁘니까 참는다.
박스열면 단촐하게 비닐이 앞뒤로붙어있는 제품이 보입니다.
비누같이 생겼습니다. 따로 ON/OFF 스위치가없구 마이크로 유에스비 케이블 꽂아주면 불들어오며 충전시작되구요
핸드폰 라이트닝케이블 꼽으면 불들어오면서 핸드폰충전 시작됩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 아이폰 3GS 와 함께 했습니다.
옆모습입니다. 3GS는 얇은 케이스를 장착하였으니 상대적으로 살짝 두껍습니다 .
함께들어있는 마이크로 5PIN 케이블 길이는 50CM정도입니다. 휴대성은 좋지만 이 케이블로 핸드폰을 충전하실 안드로이드 유저분들은
긴케이블이 필요할거같습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개봉기였습니다. 실제 충전을 시작했는데 충전을 애플 1A 충전기로 했습니다.
오래걸리네요 우와 오래걸려요. 용량의 압박입니다. 밤에 잘때 낑궈두면 아침에 딱 꺼낼수있겠습니다.
자동으로 충전이 중단되는기능이있는건지는 몰겠습니다. 근야 불은 100프로 차면 깜빡거림이 멈추고 계속 LED가 들어와있습니다
미니 충전 어댑터! DDHK7000
사실 외장배터리보다 더 빨리 관심을가지게됬었는데 안드로이드 유저들이 충전기를 가지고다니는걸 본적이있습니다.
굉장히 작더라구요. 기본충전기 대표적으로 갤럭시 S3요. 선도 길고.. 이거 부럽더라구요;;
애플충전기는 꽤 크잔습니까. 집이나 회사에 두고 쓰기엔 편하지만 휴대성이 불편했는데.
어느날 천원내고 뽑기하는 자판기 있잔습니까. 봉으로 밀어버리는 그거요. 그안에 아주작은 충전기 세트가 들어있더라구요.
얼른 뽑았지요!. 그런데 걷보기에 만듬세는 괜찬았습니다만. 콘센트에 꼽히는부분이 얇더군요.
그래서 충전기에 관해 이리저리 검색해보니 이 충전기는 일본이나 미주등에 사용되는 110V 충전기 디자인에 220V 를 도입한것인데
이것또한 유럽등지에 사용되는 얇은 콘센트라는겁니다.
어떤분이 유럽용 콘센트가 덜그덕거려 메탈테이핑으로 두깨감을 줘서 해결했다고하셨는데
저도 시도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콘센트 특성을 탑니다. 멀티탭에선 충전중 케이블이 움직이면 어댑터가 따라움직이며 스파크 튀는소리가나네요.,.
도저히 불안해서 안되겠습니다 같은디자인으로 알아보았는데
게중에 DDHK7000 이라는 제품이 있더군요 똑같은형태의 다른제품이 팔리는게 있는데 이거는 사진상으로보니 제가 뽑은 놈과 똑같은거같고
요 DDHK7000이 콘센트가 국내랑 맞게 나온거같아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비교사진 갑니다.
맨 왼족 제품이 뽑기한 중국제., 가운데가 DDHK7000 역시 중국제 , 우람한 애플 충전기 역시 중국제 (거물이구만)
배송온 포장상태.. 그런데 웃긴건 구입당시 확인했던 제품설명들과는 다른제품이 왔습니다. LED도 안켜지구용;;
아래 리뷰처럼 에코하이브리드 각인도 없고 . LED도 없고
뭐 제품이 버젼업 되었다고 봐야겠죠. 그래도 멀정하니까 참아줍니다
같은사이즈 뽑기제품과 구입제품의 비교입니다. 콘센트 들어가는 부분이 차이가있습니다.
바로 충전을 테스트했는데요 실험대상은 저렴한 외장배터리가;;;; 해주었습니다.
오자마자 미안~ 네가 제일 싸잔아~
그리고 다음 타자는 3GS가 시험했습니다. 사진은없는데 충전중 터치해도 정상작동합니다. 다만 원래그런지 앵그리버드할때 충전중이면 버벅임이 생기더라구요.
밥먹으면서 일 못하는거는 사람이나 기계나 ....
사실 원래 노리던 충전어댑터는 바로
요 제품이였는데요. 홍콩에서만 팔린다는 그제품.. 아쉽네요 구할길이엄서..
슬림하니 좋은데
국내 쇼핑몰에 똑같이 생긴 제품이있는데 이거를 사봐야겠습니다.
위에 DDHK7000은 작아서 좋긴한데 주머니에 넣고다니니 4각형 디자인이라 좀 튀어나오네요
칼국수 케이블~ 과 자작 거치클립
위의 외장 배터리도 배터리고 밖에 가지고다닐 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칼국수케이블이 두께도 두꺼우면서 잘말리고 손상도 덜할거같아 구입했습니다.
물론 집과 회사용의 정품케이블들도 구입했죠.
사실 까페에서 중고로 가품케이블도 하나 샀는데 허허허허허 그날바로 고장 이거뭐.. 역시 정품써야되요. 근데 칼국수케이블은 정품이없잔아여.
칼국수 케이블이 좋은데 말아놓으면 잘풀립니다. 그 전선 정리하는 띠? 같은걸로 고정하면되긴하는데 심심해서
사무용품 클립 하나로 무언가 만들어봤습니다.
요렇게요렇게 꺾어서... USB 삽입구쪽에 낑궈서
쭈우욱 감으면됩니다. 마지막엔 케이블두께의 텐션으로 꼭 맞게 낑궈집니다.
위 칼국수 케이블로 충전을 해봤습니다. 근데 양면사용이 장점인 라이트닝인데 너무 빡빡해서 사포질좀 했더니... 부드럽게 들어오고 나가긴하는ㄷㄴ데
한쪽만 충전가능이네요 허허허허 이런......!!!
아이폰 이어세이버 독세이버
아이폰5는 이어세이버는 공용이니 괜찬지만 독세이버가 없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했는데 마이크로5 핀용 세이버가 맞을거같기도해서 부모님꺼도 해드릴겸
구입했습니다. 여분도 주시더군요 좋아요 좋아요
아이폰5 생폰에의 장착모습입니다. 독세이버가 말랑말랑한데 흰색이랑 검정색뿐이라 때타지말라고 검정색!
아래사진은 참고용.. 2년간 쓴 투명 세이버는 색이 아주 특이하게 변했어요.
또 아래사진처럼 분실방지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마침 제가 사용중인 메탈범퍼가 스트랩홀이 아래쪽으로 나와있어서 이렇게 연결했습니다.
독세이버는 구멍을 뚤었습니다
그리고 주문후 3일만에 배송되어 5일만에 도착된 국내유일의 라이트닝 세이버가 도착했네요.
마감질자체는 괜찬았습니다.독세이버로서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겠네요. 키*맥 사이트에서 파네요. 좀 비싸여..
그런데 이게 무척큽니다.
범퍼에 걸리네요.. 이런걸 놔둘순없죠
자르고 사포질하고 구멍뚫고 해서 맞게해줬습니다.
제가 왜이렇게 극성으로 독세이버를 가지고다니냐면... 그런거 생각없이 살다가 3GS가..... 무려 쏟아버린 앱솔루트 보드카에 반신욕을 한경험이 있어서요 ㅜㅠ
그뒤로는 항시 막구다닙니다.
SGP 스킨가드 카본화이트
SGP 기프트카드로 뭘살까 고민하던중 GLAS TR 부착후 뒷면이 한쪽구석이 뜨더라구요. 저노무 범퍼때문에..
그래서 스킨가드 붙인게 이쁘기도해서 질렀습니다.
이쁘고 몇번 뗫다 붙였다해도 될거같고 유연성이있는 재질입니다. 카본느낌이 나는데 문제는
두장이들어있는데 하나는 다막혀있어서 좋은데 또한장은 저기 애플로고가 뚤려있긴한데 너무큽니다.
그냥 이것만붙이면 저기 원형으로 뚤린부분만 기스날거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3GS용 액보필름 띄어놓고 남은게있습니다 SGP 제품이고 언리미티드 기다리던건데..
저 원형사이즈를 원형자로 측정하니 Diameter? 내경 지름이 20mm 입니다 원형자로 액보필름에 원을그린다음 가위로 아주섬세하게 잘라서
붙였습니다. 붙히기전에 먼지 때느라고 스카치테이프로 먼지제거후 붙였는ㄷㄴ데 잘붙네요. SGP 필름이 좋아요 이렇게 재활용도 되요.
덕분에 언리미티드 받을거 하나는 없어졌지만 뭐 그래도 5개나 되는걸...
허나 또한가지 문제가발생 이 카본스킨가드가 확실히 골이있어서 그런지 때가 쉬이 타겠더군요 그래서
띄어냈던 SGP 필름을 다시 붙였습니다. 붙이기전에 좌우 가로부분을 미세하게 재단해서 범퍼랑 딱 맞추었구요.
다잘붙었는데 문제는 저 원형으로 뚤린곳이 살짝 떠잇습니다만. 오래오래 하얀색 유지하기위해 이정도는 넘어가겠습니다.
3GS 로 조명이 어두운데서 찍어서 누리끼리하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이쁩니다 ㅋ
전체샷을 다시마련해봣습니다.
검은색 띄 테이프를 붙였습니다. 저 시트지와 밑에 필름지 분할 되어있는 틈에
때가 자꾸 끼더라구요. 흰아이폰이라 너무 티가나서 애초에 막아버리고자 검은색 0.5MM 띠테이프를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