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Sung's Favorite
Panasonic Lumix DMC-FZ50
Sung-_-
2008. 11. 13. 21:26
11월 12일은 역사적인순간
나의 디지털 인생에있어서 본격적 한걸음을 내걸었다
그것은 바로 디카구입.. 그러나 본격적 첫디카가 하이엔드급이라니!! 아아악
Panasonic Lumix DMC-FZ50
예전의 고딩시절 코콤이 생각난다. 얼마짜리였던가그게,..
120만 화소에 사진찍고 확인도 안되는 카메라... 휴,.....
10배 뛰어넘었군.. 허허헛.. 감격적이다..
한 1주에서 2주일정도 전부터 충남의 카메라로 엽돈재에서 패닝샷을 찍으면서
뽐뿌질을 받기시작했는데.. 에이구오로 빌려찍다가 충남이가쓰고있던 쥐파이브를 들고 찍으면
확실히 그 반응성이나 그런것들이 차이가느껴지고.. 어짜피 내가찍는건 지금은 패닝샷뿐이지만..
왠지.. 기회가되서 디카도 하나 갔고싶었을뿐이고
헬멧과 디카구입을 고민했으나 헬멧매물이 없었을뿐이고
마침 대전에 카메라 매물이 올라왔을뿐이고. 엔진 퍼질듯 시끄런 잡소리
(오늘 밝혀진결과 과연 캠체인이 원흉.. 이거 상태가좀 안습인데 나중에! 어쨋든 콜렉숀 추가 )
를 내고 풀쓰로틀 전개중에 찐바가 남에도 불구하고 대전까지 달려가
대전시내의 복잡한길에서 칼치기까지 해대며 거리를 거니는 어여쁜 처자들에게 시선을 빼앗기면서도 여차저차 길을 몇차례 해메면서도 대전역에 도착 우여곡절 끝에.. 중고구입..성사!
그리고 ..... 첫샷은 판매자분과 만낫던 대전역의 까페!
샌드프레쏘의 카라멜 마끼아또!
여담이지만 알바생 3명중 1명이 이뻣다.! 으음 .!?
러나 거품이 많이죽었다.. 아무것도몰라 그냥 포커스 마크로로 놓고 찍은듯... 으헤헤헤
갑자기 엑브.. 인증!? 사실 그냥 집에갔어도 되었지만 카메라도 생겼고 해서..
대전에 아는데는 엑스포 브릿지뿐.. 지난번에 렌트내구레이스때 혼자뻘쭘히있었는데.
그 때를 만회하고자! 저녁때에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나 나는 혼자였을뿐이고..
엑스포 브릿지 를 왼쪽에끼고 있는 다리에서 좌회전 신호대기를 받기위해 정차하는 찰라
나의 반대편으로 그러니까 엑스포브릿지 쪽에서 우회전하여 반대차선으로 진행하는
흰검컬러로 추정되는 50~100씨씨 클래식 스쿠터 오너가 신경쓰였을뿐이고..
그러나 내가 고민고민하지마 걸 하는사이에 그분은 사라졌을뿐이고.. 나의 매드에스는
누굴 추격할만한 상태는 아니었을 뿐이고...
그래서 이것저것 찍어보다가 카메라가 고배율 줌이 특징인넘인만큼 줌비교샷을 찍어봤다.
프로그램 모드 오토포커스
나의 그림자가보인다.. 더러운 수전증은 나를 괴롭혔고 나는 매드에스 시트를 의지했을뿐이고..
그러다 저하늘위 이태백에서 서킷좀 타신 달님이 계시길레
그냥찍었는데 이건뭐 하얀공하나 나오고. 셔터스피드 너무느리게했더니
이건뭐 백지장이나오고...
그래서 적절히 맞추고 반셔터질하다보니 대충 달은나오는데 최대줌했더니 또 더러운수전증이 날괴롭혔고 걍 그래서 바닥에 누웠을뿐이고...
달님샷은 건진건 이정도고 나머진 거진비슷한듯하다
그리고 이제 인증셀카샷.. 여기 엑브입니다.. 믿으셔야됩니다.
너무 어두워서 다른걸로도안되고 플래쉬는 베터리를 마구쳐먹고 셔터스피드 조정하는데
자꾸 더러운 사륜들외 셀카찍을때마다 지나가서 나의 셀카를 방해하는겐가
어쨋든 성공
엑브 도착하고 잠시뒤에 그러니까 셀카찍기 한참전즘에 모바일 네이트온으로 산곰군과
페앙횽에게 대전 엑브 번개글에 관해 라 바갤 문의를했고 아무것도없었고
산곰군은 라갤에 글을남겼고 리플은 없었을뿐이고. 나는 가로등불빛에 의지하여 그저 매뉴얼 초반부 몇장을 읽다가 집어던졌을뿐이고..
중간에 막군님 전화가왔을뿐이고. 그래서 청사앞 주유소로 오라는말을 듣고 이제 셀카도찍었겠다 거기로 가야했을 뿐이고
그렇게 출발하려는데 마침 바이크두대가 오길레 라,바갤러 인가! 싶어 쳐다봤으나 그건 아니였던거같고...
그냥 말을 걸고 사진을 찍어보려하는데 괜찬겠느냐 허락을얻어 사진을 찍는데..
역시나 어두워 셔터스피드를 조절했고.. 그러자 더러운수전증은 뭔가 초월적 화상을 시현했고
결국 코미네글러브는 또다시 받침대가 되어야했을뿐이고..
사진은 바이크메니아 에 올렸다!
막군님이 마침 식사시간이라 식사하면서 나는 커피마시면서 간단하게 바이크에 관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다가...
도착하신 알엑스 타시는분의 알엑스
알엑스오너분과 이러저러한이야기를하다가 등에 매고계신 글러브를보고 운동에 관한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전태권도를 수련하는 ITF 국제태권도연맹에서 지도자 연수과정을 밟고계신분이였다.
고딩시절 그런쪽에 관심이가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태권도 역사에관해서 간단하게나마 접했던적이있었는데.. 지금은 또 시간이지나서인지 다 흐릿흐릿하고..
태권도 창시자 이신 최홍희 총재님 존함도 까먹었다니.. 살짝 죄송한느낌이 났다..
겉만 핥은 댓가겠지..그렇게 태권도 에 관해서 잠깐의 대화가 통했으나 바쁜일이 있으신 탓에 오너분은 출발하셨다!
이제는 나도 슬슬 출발준비를해야했다. 마지막 주유소 샷을 잡아본뒤에
패닝샷에 한번 도전해본다.
주유소 샷은 끝나고
이제 감동의 패닝샷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그렇게 대전출발.. 엔진은 철철철 잡소리.. 부득부득 찐빠...
날은 추워져 손은 시렵고.. 꽁 발도 시렵고 꽁 겨울바람 떄문에 꽁 꽁꽁
손이 덜덜덜 발이 덜덜덜 비운이 진동 때문에.. 덜 덜 덜!
대전서 공주지나서 공주시 유구면.. 분명 편의점이하나있었을터
뭔 동네에 길을 요상하게만들었는지. 그리고 늦은시간에 왜 애들이 쳐돌아다녀!
라고생각해보니 잘보니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가는 아이들!
부끄럽구나........... ㅡㅡ;;
편의점에서 찍은 따뜻한 캔커피와 허기를 달래줄 푸라면
으음 셀카는 안습적으로 나와야 좋은거다 상태가 안좋으니까!
따뜻한 라면 국물을 한방울도 안남기고 먹었다..
다이어트라는 말은 이순간 잠시 사라졌다.. 존나 배고프고 추운거다..
그리고 차동고개를 넘어 예산으로 간다,.. 고개넘어가면 신양면이고 신양면에서 대술면 넘어가는 경계즈음에 마이홈이 있음으로 가깝다!
고개만 넘으면 되는거야!! 였다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매드에스 하향등 사망
그러나 처음엔 몰랐다
드문드문 가로등보다도..
저하늘위에 떠있는 밝은 달님덕에
라이트 안키고 갈수있었다. 오!? 그래 보여! 보인다고!!
아무도 오지않는 32번국도에 차동고개 길위에!
야심한 11시경 라이트도 키지않고 달리는 한마리 처량한 매드에스
우왕 ㅋ 굳 ㅋ 그정도로 달이 밝았다
차동고개 오르막은 코너의 꺾임은 걍 보통 옜날길 수준이지만 화물차량 통행이 꾸준히 있어왔기에 노면이 더럽다. 올라가고 내려가는각도도좀 더럽다..
그러나 달밝은밤 라이트없이 고갯길 돌아가는 느낌은 재밌었다.. 솔직히 잘보였다
노면의 특이점..등이 약간은 어색했지만.. 그래도 예의상 반대편에서 차가오면 잠깐씩
비상깜빡이와 상향등은 켜줬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여 대충 옷을 갈아입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루믹스로 찍은 실내샷들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네켓은
위에샷은 근거리에서 찍은 접사
아래샷은 방의 반대편끝에서 망원으로 찍은 샷..
둘다 매뉴얼 포커스! 에 손떨림방지기능 오프!
망원으로찍을때 손떨림방지기능 끄면 한 20방중에 하나 건질까 말까한듯..
수전증을 없애던지 삼각대를 사던지..
이거 패닝샷은 언제찍지.. 아우 박데리 ㅜㅜ
나의 디지털 인생에있어서 본격적 한걸음을 내걸었다
그것은 바로 디카구입.. 그러나 본격적 첫디카가 하이엔드급이라니!! 아아악
Panasonic Lumix DMC-FZ50
예전의 고딩시절 코콤이 생각난다. 얼마짜리였던가그게,..
120만 화소에 사진찍고 확인도 안되는 카메라... 휴,.....
10배 뛰어넘었군.. 허허헛.. 감격적이다..
한 1주에서 2주일정도 전부터 충남의 카메라로 엽돈재에서 패닝샷을 찍으면서
뽐뿌질을 받기시작했는데.. 에이구오로 빌려찍다가 충남이가쓰고있던 쥐파이브를 들고 찍으면
확실히 그 반응성이나 그런것들이 차이가느껴지고.. 어짜피 내가찍는건 지금은 패닝샷뿐이지만..
왠지.. 기회가되서 디카도 하나 갔고싶었을뿐이고
헬멧과 디카구입을 고민했으나 헬멧매물이 없었을뿐이고
마침 대전에 카메라 매물이 올라왔을뿐이고. 엔진 퍼질듯 시끄런 잡소리
(오늘 밝혀진결과 과연 캠체인이 원흉.. 이거 상태가좀 안습인데 나중에! 어쨋든 콜렉숀 추가 )
를 내고 풀쓰로틀 전개중에 찐바가 남에도 불구하고 대전까지 달려가
대전시내의 복잡한길에서 칼치기까지 해대며 거리를 거니는 어여쁜 처자들에게 시선을 빼앗기면서도 여차저차 길을 몇차례 해메면서도 대전역에 도착 우여곡절 끝에.. 중고구입..성사!
그리고 ..... 첫샷은 판매자분과 만낫던 대전역의 까페!
샌드프레쏘의 카라멜 마끼아또!
여담이지만 알바생 3명중 1명이 이뻣다.! 으음 .!?
러나 거품이 많이죽었다.. 아무것도몰라 그냥 포커스 마크로로 놓고 찍은듯... 으헤헤헤
갑자기 엑브.. 인증!? 사실 그냥 집에갔어도 되었지만 카메라도 생겼고 해서..
대전에 아는데는 엑스포 브릿지뿐.. 지난번에 렌트내구레이스때 혼자뻘쭘히있었는데.
그 때를 만회하고자! 저녁때에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나 나는 혼자였을뿐이고..
엑스포 브릿지 를 왼쪽에끼고 있는 다리에서 좌회전 신호대기를 받기위해 정차하는 찰라
나의 반대편으로 그러니까 엑스포브릿지 쪽에서 우회전하여 반대차선으로 진행하는
흰검컬러로 추정되는 50~100씨씨 클래식 스쿠터 오너가 신경쓰였을뿐이고..
그러나 내가 고민고민하지마 걸 하는사이에 그분은 사라졌을뿐이고.. 나의 매드에스는
누굴 추격할만한 상태는 아니었을 뿐이고...
그래서 이것저것 찍어보다가 카메라가 고배율 줌이 특징인넘인만큼 줌비교샷을 찍어봤다.
프로그램 모드 오토포커스
나의 그림자가보인다.. 더러운 수전증은 나를 괴롭혔고 나는 매드에스 시트를 의지했을뿐이고..
그러다 저하늘위 이태백에서 서킷좀 타신 달님이 계시길레
그냥찍었는데 이건뭐 하얀공하나 나오고. 셔터스피드 너무느리게했더니
이건뭐 백지장이나오고...
그래서 적절히 맞추고 반셔터질하다보니 대충 달은나오는데 최대줌했더니 또 더러운수전증이 날괴롭혔고 걍 그래서 바닥에 누웠을뿐이고...
달님샷은 건진건 이정도고 나머진 거진비슷한듯하다
그리고 이제 인증셀카샷.. 여기 엑브입니다.. 믿으셔야됩니다.
너무 어두워서 다른걸로도안되고 플래쉬는 베터리를 마구쳐먹고 셔터스피드 조정하는데
자꾸 더러운 사륜들외 셀카찍을때마다 지나가서 나의 셀카를 방해하는겐가
어쨋든 성공
엑브 도착하고 잠시뒤에 그러니까 셀카찍기 한참전즘에 모바일 네이트온으로 산곰군과
페앙횽에게 대전 엑브 번개글에 관해 라 바갤 문의를했고 아무것도없었고
산곰군은 라갤에 글을남겼고 리플은 없었을뿐이고. 나는 가로등불빛에 의지하여 그저 매뉴얼 초반부 몇장을 읽다가 집어던졌을뿐이고..
중간에 막군님 전화가왔을뿐이고. 그래서 청사앞 주유소로 오라는말을 듣고 이제 셀카도찍었겠다 거기로 가야했을 뿐이고
그렇게 출발하려는데 마침 바이크두대가 오길레 라,바갤러 인가! 싶어 쳐다봤으나 그건 아니였던거같고...
그냥 말을 걸고 사진을 찍어보려하는데 괜찬겠느냐 허락을얻어 사진을 찍는데..
역시나 어두워 셔터스피드를 조절했고.. 그러자 더러운수전증은 뭔가 초월적 화상을 시현했고
결국 코미네글러브는 또다시 받침대가 되어야했을뿐이고..
사진은 바이크메니아 에 올렸다!
막군님이 마침 식사시간이라 식사하면서 나는 커피마시면서 간단하게 바이크에 관한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다가...
도착하신 알엑스 타시는분의 알엑스
알엑스오너분과 이러저러한이야기를하다가 등에 매고계신 글러브를보고 운동에 관한이야기가 나왔는데 실전태권도를 수련하는 ITF 국제태권도연맹에서 지도자 연수과정을 밟고계신분이였다.
고딩시절 그런쪽에 관심이가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태권도 역사에관해서 간단하게나마 접했던적이있었는데.. 지금은 또 시간이지나서인지 다 흐릿흐릿하고..
태권도 창시자 이신 최홍희 총재님 존함도 까먹었다니.. 살짝 죄송한느낌이 났다..
겉만 핥은 댓가겠지..그렇게 태권도 에 관해서 잠깐의 대화가 통했으나 바쁜일이 있으신 탓에 오너분은 출발하셨다!
이제는 나도 슬슬 출발준비를해야했다. 마지막 주유소 샷을 잡아본뒤에
패닝샷에 한번 도전해본다.
주유소 샷은 끝나고
이제 감동의 패닝샷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그렇게 대전출발.. 엔진은 철철철 잡소리.. 부득부득 찐빠...
날은 추워져 손은 시렵고.. 꽁 발도 시렵고 꽁 겨울바람 떄문에 꽁 꽁꽁
손이 덜덜덜 발이 덜덜덜 비운이 진동 때문에.. 덜 덜 덜!
대전서 공주지나서 공주시 유구면.. 분명 편의점이하나있었을터
뭔 동네에 길을 요상하게만들었는지. 그리고 늦은시간에 왜 애들이 쳐돌아다녀!
라고생각해보니 잘보니 학원에서 공부하고 집에가는 아이들!
부끄럽구나........... ㅡㅡ;;
편의점에서 찍은 따뜻한 캔커피와 허기를 달래줄 푸라면
으음 셀카는 안습적으로 나와야 좋은거다 상태가 안좋으니까!
따뜻한 라면 국물을 한방울도 안남기고 먹었다..
다이어트라는 말은 이순간 잠시 사라졌다.. 존나 배고프고 추운거다..
그리고 차동고개를 넘어 예산으로 간다,.. 고개넘어가면 신양면이고 신양면에서 대술면 넘어가는 경계즈음에 마이홈이 있음으로 가깝다!
고개만 넘으면 되는거야!! 였다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매드에스 하향등 사망
그러나 처음엔 몰랐다
드문드문 가로등보다도..
저하늘위에 떠있는 밝은 달님덕에
라이트 안키고 갈수있었다. 오!? 그래 보여! 보인다고!!
아무도 오지않는 32번국도에 차동고개 길위에!
야심한 11시경 라이트도 키지않고 달리는 한마리 처량한 매드에스
우왕 ㅋ 굳 ㅋ 그정도로 달이 밝았다
차동고개 오르막은 코너의 꺾임은 걍 보통 옜날길 수준이지만 화물차량 통행이 꾸준히 있어왔기에 노면이 더럽다. 올라가고 내려가는각도도좀 더럽다..
그러나 달밝은밤 라이트없이 고갯길 돌아가는 느낌은 재밌었다.. 솔직히 잘보였다
노면의 특이점..등이 약간은 어색했지만.. 그래도 예의상 반대편에서 차가오면 잠깐씩
비상깜빡이와 상향등은 켜줬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여 대충 옷을 갈아입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루믹스로 찍은 실내샷들이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네켓은
위에샷은 근거리에서 찍은 접사
아래샷은 방의 반대편끝에서 망원으로 찍은 샷..
둘다 매뉴얼 포커스! 에 손떨림방지기능 오프!
망원으로찍을때 손떨림방지기능 끄면 한 20방중에 하나 건질까 말까한듯..
수전증을 없애던지 삼각대를 사던지..
이거 패닝샷은 언제찍지.. 아우 박데리 ㅜㅜ